귤의 효능과 하루 권장량
10월이 끝나가는 지금, 11월만 지나면 곧 겨울이 다가옵니다.
겨울이 오면 떠오르는 제철 과일인 귤이 떠오릅니다.
신맛과 단맛을 가진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입니다.
귤은 보통 박스채로 구매해서 집에 쟁여두고 하루에도 몇 개씩 까먹고는 했습니다.
먹기도 간편하고 맛도 있다 보니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어 금방 없어지는 귤.
과연 하루 권장량은 얼마일까요?
맛과 건강 둘 다 챙길 수 있는, 겨울 제철 과일 귤의 하루 권장량과 효능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귤 하루 권장량
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려야겠습니다.
귤의 하루 권장량은 중간 크기의 귤 2개라고 합니다.
보통 한번 까먹으면 1개만 딱 먹어버리거나
아니면 3개, 4개씩 많이 먹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권장량이 단 2개라고 하니 생각보다 너무 적지 않나요?
많이 먹고 싶어도 하루 2개만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신맛은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단맛도 많이 함유돼있어서 참 좋아하는데 절제해야겠습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고
먹다 보면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는 귤.
어떤 효능이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귤의 효능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귤의 효능 7가지
1. 비타민C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주고
항산화 효과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무기질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2. 비타민P
혈관의 침투성을 줄여주고
저항력을 줘서 혈관 파열을 방지합니다.
뇌출혈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3. 구연산
구연산은 피로의 원인 중 하나인
젖산을 분해하고 성인병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줍니다.
4. 펙틴
귤의 속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있어서
장의 수분 조절을 원활하게 해 주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헤스페리딘
노화를 지연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작용을 하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상승시켜줍니다.
6. 베타크립토잔틴
흡수성이 뛰어나서 골다공증의 빈도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7. 나린진
노후한 적혈구를 신선한 적혈구로 교체하여
고혈압 및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겨울 제철 과일 귤.
앞서 적은 7가지 외에도 상당히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인 과일이므로
곧 다가오는 겨울철에 하루 권장량을 지키면서 먹어야겠습니다.
'귤 하루 권장량 및 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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