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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운영 3주차 후기 - 카카오 애드핏 신청 및 수익 발생
새_달
2022. 11. 14. 09:21
티스토리 운영 3주차 후기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벌써 3주가 경과하였습니다.
곧 있으면 한 달이 다 되어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포스팅 수도 40개가 넘어가고 블로그도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힌 것 같습니다.
최근에 1일 1포스팅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애드고시에 실패하다 보니 의욕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애드핏에 신청해보면 어떨까 해서 신청해봤습니다.
근데 애드센스와 달리 상당히 빠르게 신청에 성공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몇 시간 안 걸려서 답변이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애드센스 신청에 성공하면 애드핏은 잘 안 쓰겠지만 그래도 그전까지는 애드핏을 사용해보려 합니다.
얼마 안 되는지만 조금이나마 수익이 발생해서 다시 의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 애드핏 신청 및 수익 발생
카카오 애드핏 신청에 성공하면서 저도 광고를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광고를 달아야 효율적인지 잘 알지 못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려 합니다.
애드핏 수익은 적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직접 보니 역시 아쉬운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또 다른 지표가 하나 생긴 것인 만큼 블로그 운영에는 더욱 힘이 됩니다.
역시 목표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익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딱히 보여드릴 만한 것은 없지만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신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카테고리 세분화
지난주에도 카테고리 세분화를 진행했는데 이번 주에도 했습니다.
블로그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야 할지 매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이것은 어떨까, 저것은 어떨까 고민이 많습니다.
당분간은 드라마, 예능, 건강, 경제 이렇게 네 개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주제부터 글을 작성해나가는 것이 좋겠지요.
해당 분야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해서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주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운영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주였습니다.
포스팅은 줄어들었지만 "한 달에 이 정도의 글을 쓰겠다" 이렇게 대강 목표를 정했습니다.
한 달 단위로 체계화하면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야겠습니다.
나중에는 분기, 반년 아니면 년 단위로 블로그 운영 계획을 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운영하시는 분들 모두 처음 세운 목표 잘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 글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